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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의 여러가지 참조 배우기   


엑셀을 사용하면서 참조라는 용어를 모르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참조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엑셀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능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문서를 작업하면서 식을 세우거나 함수를 사용할 때 한 번 입력된 데이터를 참조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편리성이 증대됩니다.


오늘은 셀참조, 시트참조, 문서참조 등 참조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와 관련한 상대참조, 절대참조, 혼합참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조의 기본을 알아두시면 앞으로 문서작업을 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문서에서 14년 ~ 16년까지 각각의 성적 평균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각각 다른 방법의 참조를 활용해서 빈칸을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른시트, 다른통합문서를 참조하는 방법은 실무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다른워크시트, 다른통합문서를 활용하는 경우 3차원 참조라고 이야기합니다. 용어적으로 어려워보이지만 일반참조와 비슷합니다. 다만 참조를 표시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셀 참조


▲ 먼저 동일워크시트내에서 셀을 참조하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니다. 성적의 평균을 구할 때 C3:C11은 참조범위를 설정한 것입니다. C3,C4,....,C10,C11과 같은 방식으로 참조할 수도 있습니다.





콤마(,)는 셀을 나열하는 방식이고 콜론(:)은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의 범위를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셀주소를 입력해서 다른 셀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 수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참조


'Sheet3'에 있는 '2015년 평균' 자료를 참조하고자 합니다.



'=Sheet3!C3'라는 수식으로 다른 시트의 값을 그대로 참조할 수 있습니다. 이때 느낌표(!)는 시트와 셀을 구분하는 엑셀 참조연산자입니다. 사실 셀주소가 조금 복잡해졌을 뿐 시트참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서참조


▲ 마지막으로 다른문서에 있는 데이터를 참조해보고자 합니다. '2014년 평균.xlsx'라는 문서의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셀주소가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



'[2014년 평균.xlsx]Sheet1!C3'로 입력하면 다른문서참조를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이름]시트이름!셀주소'의 형태로 참조식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C3 부분이 C$3$(절대참조)로 되어 있으면 수식복사를 할 수 없습니다. 수식에서 C$3$를 선택해 F4버튼을 세 번 눌러주시면 C3로 바뀝니다. 절대참조의 개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3가지 방법으로 데이터를 연결해 빈 칸을 채웠습니다. 참조를 사용할 때는 정확한 방법으로 셀주소를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잘못 지정된 하나의 참조로 인해서 전체 데이터가 잘못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엑셀의 참조의 기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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